“더 내려갈 곳이 없을 정도로 인생이 바닥을 쳤었죠. 그러나 한편으론 이젠 올라갈 일밖에 없지 않나 생각을 했죠” 간절함의 힘은 세다. 유세돈 대표를 보면서 드는 생각이다. 건설 중장비 사업자이자 공연기획자로 활동 중인 유 대표는 조금은 특별한 인생을 살고 있다. 중..
함양문화원(원장 정상기)은 11월25일 지곡면 하동정씨고택에서 하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고보조금 지원 사업 '꼬신내 풍기는 잔칫날' 프로그램 전통혼례를 개최했다. 이날 전통혼례의 주인공은 역사에 관심이 많은 30대 부부로 일반적인 웨딩홀 혼례식보다 모..
서울패밀리의 위일청, 보이스퀸 우승자 정수연과 의문의(?) 함양출신 백댄서까지 모여 완성된 4인조 서울패밀리! 그 현장을 확인하세요!..
함양군은 11월24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년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함양군 오성섭(59) 농가의 사과 시나노골드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 선발대회’는 다양한 과일류 품질을 소비..
함양읍에서는 11월24일 함양 스포츠파크 실내족구장에서 직원 및 함양읍 이장협의회, 함양읍 주민자치회, 함양읍 체육회 회원 70여명이 모여 화합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화합행사는 행정과 읍민의 가교 역할 뿐만 아니라 조력자로서 행정을 지원하는 사회단체와의 돈독한 유대감..
함양 휴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유수상, 민간위원장 정환창)는 11월24일 농업회사법인 ㈜천령(대표 허상문)에서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겨울 이불 10채, 전기매트 10개 (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허상문 대표는 ..
함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구상)는 11월22일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한국방역협회 경남지회와 연합하여 함양스포츠파크 생활체육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소독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역 활동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한국방역협회 경남지회와 연합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최근 빈대..
풍류를 즐기며 먹는 사초국수바둑을 두게 되면 끝나는 시간을 가늠할 수 없다. 대국이 열리면 바둑을 두는 사람도, 구경하는 사람도 바둑판 주위로 모여들고 그들이 머무는 시간도 종잡을 수 없게 된다. 바둑을 두는 노사초 선생 주위에도 사람들이 많았다. 바둑을 두며 허기진 ..
함양의 농산물만 보면 요리 아이디어가 떠올라요강원도댁 전영숙 여사8남매 중 엄마 솜씨는 내가 닮은 듯엄마의 요리를 모두 배우지 못한 게 아쉽죠앞치마 두르고 주방에만 들어와도 재밌어지겹도록 먹었던 감자, 새로운 감자요리로 업그레이드강원도가 고향이라고 밝힌 전영숙 여사는 ..
경남에서 1등을 쟁취한 함양 유림초등학교 연극이서울에서 열리는 전국어린이연극잔치 출전을 앞두고 있습니다.자세한 이야기를 주간함양이 들어봤습니다...
* 뒷 내용이 궁금하다면 주간함양 신문 확인 http://www.hynews.kr누군가에게 고향은 출신지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같은 하늘 아래 공기부터 다르게 느껴지는, 시간의 무게로 잠깐 낯설다가도 곧바로 안정감을 느끼는 마음의 공간이다. 일자리를 찾아, 원대한..
이번 513번째 지리산인의 주인공은 철학으로 급식을 만드는 김난영 영양사입니다.병곡초등학교 급식이 병곡 맛집이 된 이유는?급식을 통해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마음은?환영하는 급식을 전달하는 김난영 영양사님의 이야기자세한 이야기를 주간함양이 들어봤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살림에 시집을 온 그녀를 위해 시어머니는 보리개떡수제비를 끓여 주셨다. “우리 시어머니가 며느리 왔다고 만들어 주셨어. 내가 할 줄 모르니까 어머니가 반죽을 해서 호박잎을 뜯어다 손으로 비벼서 보리개떡수제비를... 지금이야 수제비를 빡빡하게 끓이지만 그땐..
#하늘에서본우리마을 #서상면 #대로마을월봉산과 거망산 하천이 만나는 서상면 대로마을입니다.이 콘텐츠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하늘에서본우리마을 #백전면 #운산마을백운산 아래 자리한 마을 백전면 운산마을입니다이 콘텐츠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하늘에서본우리마을 #서하면 #운곡마을백운산 깊고 넓은 골짜기 마을 서하면 운곡마을입니다.이 콘텐츠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이번 512번째 지리산인의 주인공은 함양중학교 등하굣길을 책임지고 있는 배움터 지킴이 서영수씨입니다!정년퇴직 이후 학생들과 교감하게 된 이야기교감을 통해 서영수씨가 얻어가는 것은?서영수씨가 아쉬워하는 것은 뭐가 있을까요?자세한 이야기를 주간함양이 들어봤습니다...
명절이나 제사, 잔칫날 빠지지 않는 음식 중 하나는 갈랍. 갈랍은 돈저냐의 방언이다. 갈랍전이라고 불리는 돈저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그랑땡으로 알고 있다. 손님을 맞아 음식 준비를 할 때 손이 많이 가는 갈랍을 정성스레 준비했다. 오점덕 여사는 시집을 오니 시어머니..
함양 경우회(회장 최상희)에서는 11월24일 오전 10시 제60돌을 맞아 경우회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행사를 가졌다. 진병영 함양군수, 박용운 군의장등의 60주년 축전과 함께 최상희 경우회장에게 함양군수 감사패를 김성진 행정국장이 전달하고 우수회원 박영수, ..
진병영 함양군수가 ‘2023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문화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1월2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