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의 농산물만 보면 요리 아이디어가 떠올라요강원도댁 전영숙 여사8남매 중 엄마 솜씨는 내가 닮은 듯엄마의 요리를 모두 배우지 못한 게 아쉽죠앞치마 두르고 주방에만 들어와도 재밌어지겹도록 먹었던 감자, 새로운 감자요리로 업그레이드강원도가 고향이라고 밝힌 전영숙 여사는 고향 하면 생각나는 게 ‘감자’이다. 감자는 가장 흔한 식재료 중의 하나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감자. “전 감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어릴 때 너무 많이 먹었으니까요” 가난했던 시절 어머니는 팔남매의 자식을 배불리 먹일 수 있는 방법으로 감자요리를 택한다. 삶고 볶고 갈아서 만든 감자 요리를 전영숙 여사는 어릴 때 모두 맛보았다.#감자부꾸미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제작 : 주간함양 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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