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초등학교(교장 서억섭) 3~6학년 학생들은 9월24일 화요일. 경남 창녕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된 북마임SHOW를 관람하였다. 이번 공연은 경남 예술 진흥원에서 시행하는 문화이용권 기획사업인 ‘반딧불 예술버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되어 학생들의 독서 의지 고취와 문화 체험을 위해 관람하게 되었다.

새누리당 경남도당 청년위원회(위원장 황진덕)는 9월25일 창원시 롯데마트 앞 도로변에서 ‘나눔실천 헌혈봉사 및 헌혈권장 캠페인’을 펼쳤다.

함양군보건소는 9월24일 예방접종 인식 제고를 위한 인형극 ‘예랑이와 예별이의 세균대작전’을 관내 유치원생 35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했다.

고혈압식단을 부탁받고 고민한 적이 있다. 하루 세 끼 일주일 식단을 6개월간 짜야했는데 갑자기 한 사람의 음식을 전적으로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나로서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염분을 제한하거나 칼로리를 낮추고 육류의 섭취도 줄여야 하는 등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많지만 나는 내 나름대로 먼저 식단을 짜는 원칙을 세웠는데 그 중 제일로 꼽은 것이 제철에 나는 식재료를 이용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 음정토봉정보화마을(선녀와 나무꾼 영농조합법인. 대표 이문영)에서 9월24일 마천면사무소를 방문해 열무 500kg을 기탁했다.

친환경농업을 선도하며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함양농협(조합장 박상대)이 깨끗하고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 및 청정 함양 물레방아골 축제 성공개최를 위해 지난 9월23일 오전6시 상림공원에서 행사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함양의 우수농산물 취급 확대를 위해 전억수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장(사진 가운데)이 지난 9월23일 함양농협(조합장 박상대)을 방문해 농산물 산지유통시설과 농산물들을 보며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와 함양농협이 함양 우수농산물의 홍보 및 협의를 위한 것으로 상호 소통을 통한 정책 피드백을 강화하고 농산물 산지유통시설과 시스템의 어려운 현실을 직접 보고 느끼며 실무자들...

서상중학교(교장 한규헌)가 지난 9월14일. 15일 경남 남해군에서 열린 교육감배 스포츠클럽 대회(배구)에서 시부. 군부 통합 준우승을 거두었다. 이는 창원. 양산. 진주 거제 등 경상남도 전 지역의 뛰어난 스포츠클럽팀이 참가한 가운데서 일궈낸 결과라 관계자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함양 노인회 노인대학(학장 박석규)은 9월24일 서울 창덕궁. 서대문 형무소 등 문화유적지 견학을 실시했다. 노인대학에서는 노인대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문화유적지 견학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2회 외래강사 특강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함양군의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회 3개 단체 120여명은 9월24일 산청군(산청체육관 및 세계전통의약엑스포장)에서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들이 모이는 경상남도 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대회에 참가해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지사장 배병윤)에서 시행하는 농가 경영회생지원이 농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농지은행사업 중 가장 인기 있는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관계자에 의하면 ‘06년 정부의 주요정책사업으로 시작한 이래 관내 부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59명의 농지 346필지. 88ha를 30억 2천 7백만 원에 매수하고 이들이 진 부채를 대신 갚아주어 농가의 시름을 덜어 주었다.

안의고등학교(교장 김상권)는 추석을 맞아 주위의 이웃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월14일 주말을 이용해 평소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는 ‘이레 소망의 집’을 방문했다. 기다리던 아이들과 같이 공부도 하고. 청소도 하며 하루를 신나게 보내고 추석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림초등학교(교장 노윤섭)는 9월24일 병설유치원 및 1~6학년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의 기본이 되는 불소도포를 실시해 일생동안 자기치아를 보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함양보건소 관계자들이 이날 학교를 방문했다.

함양군 유림면 국계마을 출신 김병곤(경기도 부천·사진 오른쪽)씨가 9월24일 함양군청을 방문해 고향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사)함양군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함양군은 지적재조사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실시한다. 군은 1차 사업으로 백전면 대안리 430번지 일원(293필지/123.769㎡)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대한지적공사 함양군지사에서 측량 및 필지조사 업무를 대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