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회 3개 단체 120여명은 9월24일 산청군(산청체육관 및 세계전통의약엑스포장)에서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들이 모이는 경상남도 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대회에 참가해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이번 대회는 ‘당당한 경남시대 변화에 도전하는 활기찬 경남농업 육성’을 주제로 제44주년 농촌지도자대회. 제33회 경남4-H대상. 제26회 경상남도생활개선회 시상식과 병행해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서 박종헌 농촌지도자함양군연합회 부회장. 양준자 함양군4-H본부 부회장. 정영덕 함양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가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으며. 함양제일고등학교 4-H회 회장 하지숙 학생이 경남4-H본상을 수상했다. 주요 행사로 학습단체 우수사례발표. 학습단체별 연찬회 및 농·특산물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와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체험 및 견학이 함께 이루어졌다. 임창호 함양군수는 이날 행사에 참석해 관내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들을 격려하고. 활기찬 함양농업 육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