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여자중학교(교장 이재엽) 연극반(커피와 비스켓)에서 무대에 올린 작품 ‘새싹이 별이 되어’가 전국 중·고생 자원봉사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에 지난 10월18 진주 ‘현장아트홀’에서 지역 청소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수상 기념 공연을 펼쳤다.
경북도내 저수지 5.547개소 중 4.251개소인 76.7%가 50년 이상 경과된 노후 저수지이며. 정밀 점검 결과 긴급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 안전등급 D급 저수지가 119개소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신성범(새누리당. 산청함양거창)의원은 경상북도 국정감사에서 고추 농사는 풍년인데 가격은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며 고추 가격 하락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함양소방서(서장 조길영)는 10월21일. 22일 양일간 안의초등학교와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초등학생 등 어린이 300여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소방체험교육을 실시했다.
한국헬프클럽(회장 이기욱)과 마천면발전협의회(회장 차재환)에서 실시한 의료봉사활동이 마천면보건지소에서 많은 주민들의 참여 속에 지난 10월20일 진행됐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내과. 치과. 안과. 정형외과. 한의과 등의 전문의와 간호사 등을 포함한 70여명의 의료진과 봉사인력이 참여했다.
함양군청 문화관광과에 근무하는 임민규 주무관이 10월21일 (사)함양군장학회에 장학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18일 사천시청에서 열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 주관 ‘경남본부 조합원 문예경연대회’에 참가해 당당히 우수상을 수상하고 받은 시상금 전액을 기탁한 것이다.
함양군 보건소는 지난 10월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소금은 줄이고 건강은 올리고’라는 슬로건 아래 요리교실을 운영했다. 짜게 먹는 습관. 고열량식품 등으로 생긴 고혈압. 당뇨 등의 건강위험요소를 줄이고. 이를 통해 주민 스스로 건강생활실천을 할 수 있도록 무료로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10월21일 곶감 주산지인 경남 함양군 서하면 원기마을에서 한 촌로가 감나무에 올라 감을 따고 있다.
함양초등학교(교장 조길래)는 10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독서문화 조성과 도서관·책과 친해지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학년별 독후활동 경진대회와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함양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서정민)는 지난 10월20일 40가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리산 백무동과 가네소 폭포 일원으로 가을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함양군은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10월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결의대회 및 공직기강확립 교육을 실시했다.
함양군탁구협회(회장 박종건)가 주관하여 10월20일 함양군내 탁구동호 4개 클럽 간 대항전 및 개인전이 펼쳐졌다. 이 행사는 제5회 함양군수배 전국오픈탁구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동호회 간에 우의를 다지기 위한 것으로 함양군 탁구회관에서 박용택 함양탁구동호회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대형 소방 버스가 안의초등학교(교장 서억섭)에 등장했다. 이 버스는 지진. 화재와 같은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알려준다.
안의중학교(교장 노정임)가 지나 10월17일 학부모를 초청해 수업을 공개했다. 노정임 교장이 부임한 후 처음 갖는 수업 공개에는 많은 학부모가 참석했다. 이는 학교의 변화된 모습에 학부모들의 관심도가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돌. 바람. 여자가 많은 삼다도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제주도에 병곡초등학교 학생들의 발길이 닿았다. 병곡초등학교(교장 하영권) 전교생 31명은 10월16일부터 18일(2박3일)까지 도시문화체험의 일환으로 제주도를 방문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신성범 의원(새누리당 산청.함양.거창)은 21일 산림청 국정감사에서 “정부에서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화장(火葬)을 권장하고 있지만. 정작 화장 후의 안치장소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고 질타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신성범 의원(새누리당. 산청·함양·거창)은 10월 21일 산림청 국정감사에서 “산림청 조종사들은 강풍이 부는 산불진화현장. 무더위 속 저고도비행으로 이루어지는 항공방제 등 최악의 조건에서 임무를 수행해야 하지만. 산림청의 안전대책은 이들을 보호해주지 못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농협중앙회의 자회사이자 국내 최대 사료업체인 농협사료에서 10월15일부터 16일 양일간 전국 32개(광역자치단체별 5곳 내외) 조합을 대상으로 사료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같은 제품임에도 지역 농·축협별로 25Kg. 1포당 최대 1.080원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회장 박성서)는 10월18일 함양군청을 방문하여 녹색생활문화 실천홍보물을 설치하도록 협조를 요청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