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13일 서울지역 농촌체험단과 블로그 기자 등 22명이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인 ‘농뚜레일과 함께 하는 함양 생기발랄 투어’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서암정사 관람을 시작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지안재, 천년의 숲 상림공원, 산삼캐기 체험 등 관광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함양..
함양문화원(원장 김흥식)은 전통문화예술강좌 일부를 제한적으로 개강한다. 당초 강좌 개강일은 2월17일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연기되어 8월3일 월요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강좌 15개 강좌 중 코로나19로 개강을 시작할 수 있는 강좌는 사물놀이교실, 민화교실(초급·중급), 한국무용교실(초급·..
경남 함양군에 있는 상림공원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는 문화재이면서 누구나 자유스럽게 찾을 수 있는 열린 공원이다.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에는 상림만한 곳을 찾기 쉽지 않다. 천여년 전에 사람이 만든 숲이었는데, 이제는 자연숲이 되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숲 산책로에 모래흙을 깔아 물 ..
지난 17일(목) 시작으로 4일 동안 부산 벡스코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개최된 ‘2015 부산국제보트쇼’가 관람객 2만1천여명, 상담실적 1억2천5백만불을 기록하며 20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흥행과 실적면에서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았다.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관심을 받는 부산국제보..
럭셔리 요트와 최첨단의 보트부터 엔진, 엑세서리 등 해양레저의 모든 것이 전시되는 부산국제보트쇼가 화려한 개막식을 올렸다. 오늘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부산국제보트쇼는 BEXCO와 우리나라에서 가장 요트가 많이 모여 있는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동시에 개최됐다.개막식 행사에는 총 30명 ..
함양군 문화관광해설사의 올 한 해는 한 편의 드라마였다. 밀려드는 손님들과 상림을 일두고택을 서암정사를 오도재를 오르락 내리락 숨 가쁘게 발품을 팔며 방문객들과 함께 함양군 전체를 휘감고 다녔다. 문화관광해설사들이 바쁘게 움직인 올 한 해의 다사다난했던 안내가 잠시 평온을 찾는 12월은 달콤한 휴식이나 마찬가지다. 일 년에 한 번씩 선전지 견학을 하고 있는 터라 올해는 좀 더 함양군과 비교할 수 있고 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