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4개군 거창(회장 박채하)·산청(회장 김성종)·함양(회장 김동근)·합천(회장 변종훈) 축구동우회는 지난 11월10일 서초동 서울인재개발원 축구장에서 재경 함양군축구동우회 주최로 친선축구경기를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성범 국회의원. 정규인 재경 경남도민회장. 강당희(거창)·한운영(산청)·강정구(함양)·노정철(합천) 재경 각 군향우회장을 비롯해 많은 축구동우회원들이 참석했다. 개막식에서 신성범 국회의원은 “날씨가 많이 쌀쌀합니다. 차가운 날씨에 본인의 건강과 향우들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재경 함양군 축구동우회에서 주최한 4개군 친선축구대회에 재경 각 군향우회장님과 참석한 동호인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체력은 국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축구는 혼자서 하는 운동이 아니라 팀의 화합과 조화가 우선입니다. 승패보다는 친선을 우선으로 부상자 없이 페어플레이 하시기 바랍니다”라고 했다. 4개군 축구동호인들은 풀리그로 경기를 치러 거창축구동호회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MVP는 안병두(거창) 회원에게 돌아갔다. 김동근 회장은 폐회사에서 “형제 같은 마음으로 건강을 생각하며 땀과 화합으로 부상자 없이 마칠 수 있어서 협조해주신 회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신성범 의원님께서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셨고 각 군향우회장님께서도 지금까지 자리를 지켜주시고 계십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건강하게 행복하시기 바랍니다”라고 했다. 강정구 재경함양군 향우회장은 “거창·산청·함양·합천은 군은 다르지만 모두가 같은 향우라 생각합니다. 같은 사투리를 쓰면서 승패보다 친선을 우선으로 페어플레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이 행사를 준비한 김동근 함양축구동우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의 노력에 감사를 드립니다”라도 했다. 신섬범 국회의원은 “여러분 오늘하루 행복 하셨는지요. 화합하고 단합하는 모습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입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십시오”라고 전했다. 최원석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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