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세계평화미술대전에서 민순희(강정구 재경함양군 향우회장 부인) 여사가 종합대상을 수상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함께 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번 미술대전은 (사)세계평화미술대전조직위원회(이사장 이존영)가 주관한 행사로 서울미술관에서 1부(10월30일~11월1일). 2부(11월3일~11월5일)로 나눠 한국화. 서양화(구상. 비구상). 수채화. 서예(한글. 한문. 전각). 문인화. 공예(전통. 전승. 현대). 디자인(시각 및 영상 등). 창작 작품으로 국내외 미발표된 작품 수백점을 전시했다. 11월5일에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종합대상을 수상한 민순희 여사는 충북 옥천 출생으로 신구전문대 원예과. 방통대 농학과를 졸업했으며 경기미전 입상. 국제미전 특선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강정구 재경함양군향우회장의 사업과 향우회장직을 수행하는데 내조하고 있다. 민 여사는 “욕심없이 취미와 여과활동으로 그림을 그렸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줄 몰랐습니다. 남편의 외조가 가장 큰 힘이 됐습니다. 축하하기위해 참석해주신 하종임 군향우회 여성위원장님을 비롯한 많은 향우님들께 감사드리며 축하 꽃다발을 보내주신 향우님들께도 감사 드립니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또한 민 여사는 받은 상금을 유니세프 세계아동기금. Feedsa 아프리카 빈민돕기 협력재단. 불우이웃돕기 사랑. 재경함양군향우회 장학재단. 재경함양군향우회 여성위원회. 광주문화원 서양학과 등에 나눠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축하 자리에는 하종임 군향우회 여성위원장. 최한달·박혜련 부위원장과 여성회원. 박종팔 군향우회 부회장을 비롯한 많은 향우들이 축하를 해 주었으며 강유복. 김동근 향우가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최원석 서울지사장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150자 까지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