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면(면장 최인호)은 11월6일 유림면 보건지소장. 전담마을 직원. 사회복지담당 등이 독거노인 무료 방문진료를 실시했다. 방문진료에는 회동마을 박모(85세)씨를 찾아가 혈압과 당뇨지수를 체크하고 홀로 사시는 어르신에게 말벗을 해주었다. 지난해부터 유림면에서 특수시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독거노인 무료 방문진료 사업은 주1회 면내 국민기초수급자 중 70세 이상 독거노인 34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와 말벗해드리기 등을 하고 있으며 11월 현재까지 28명에 대해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또한. 오래살기 위한 식습관. 생활습관을 홍보하고 지도함으로써 질병을 조기 발견해 예방하고. 말벗해드리기를 통해 소외감 해소. 심적 안정으로 정신건강뿐 아니라 건강유지에 도움을 주고 있어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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