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가을철산불대책을 수립하고 11.1.(금) 10시에 자체 산불예방발대식을 갖고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관내 서부경남 12개 시군의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40여명의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예방활동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산에서 취사행위나 담배피우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등 입산자의 불씨취급행위와 농산촌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로 인해 발생한다”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불씨취급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에 가을철 산불예방전문진화대를 채용하면서 연령제한을 폐지하여 불편한 국민 규제를 완화하여 국민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넓히기에도 앞장서는 등 산림행정의 변화를 도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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