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는 그동안 뮤지컬. 콘서트.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다채롭고 수준 높은 작품들을 무대에 선보여 대부분 매진을 기록하며 꾸준한 지역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10. 11월에만 해도 두 개의 작품이 매진됐다. 10월 25일 공연했던 ‘자전거타고 동물원에 여행가자’를 비롯해 11월 9일 ‘연극 손숙의 어머니’ 기획공연이 줄줄이 매진을 기록했다. 함양문화예술회관은 그동안 서울에서 공연된 수준 높은 공연들과 회관만의 색이 묻어나는 기획공연으로 늘 주목받아 왔다. 연이은 매진사례는 지역민의 문화수준 향상의 지표로 볼 수 있으며. 극장 가동률이 높지 않은 군 단위의 주변 지역문예회관의 좋은 운영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 10월 25일 공연한 ‘자전거타고 동물원에 여행가자’는 자전거탄 풍경. 여행스케치. 동물원의 포크콘서트는 그들의 히트곡과 레퍼토리로 관객을 가을 향수에 젖게 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함양문화예술회관의 ‘자전거타고 동물원에 여행가자 공연을 찾은 관객은 “오랜만에 옛 추억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함양군에서 좋은 콘서트를 열어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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