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초등학교 영어체험실에서 10월 31일 할로윈 행사날. 1학년부터 6학년 영어방과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할로윈 문화체험활동을 했다. 할로윈 문화 체험활동은 외국문화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외국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영어교육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는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할로윈 문화 체험 활동은 할로윈의 유래. 전통에 대해 공부하기. 할로윈 소품 만들기. 할로윈 분장하기 등의 활동으로 진행하였는데. 원어민교사와 함께 영어수업으로 진행되었고. 학생들은 영어 학습을 하면서 체험도 할 수 있는 알찬 시간을 가졌다. 할로윈 문화 체험을 진행한 영어 전담 교사 송창주는 “학생들이 외국 문화를 체험하면서 외국 문화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질 것이고. 외국 문화에 대한 관심은 곧 자발적인 영어 학습을 하는데 동기 부여가 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5학년에 박슬기 학생은 “Trick or Treat. 한턱을 내지 않으면 장난을 치겠다는 표현이 재미있고. 기억에 남았다. 앞으로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외국에서 직접 할로윈 행사에 참여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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