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함양군향우회 (회장 강정구) 총무위원회 (위원장 노환탁)는 지난 10월 29일 저녁7시 향우회관에서 제4차 총무위원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강정구 향우회장 유성기 학생출판위원장 노환탁 총무위원장을 비롯한 총무위원들이 참석했다. 유수연 사무국장의 사회로 강정구 회장은 인사말에서 “갑자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 참석해주신 총무위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2개 안건으로 2014년 본향우회 신년교례회 건 이고 2번째 안건은 본 향우회지인 `함양` 제8호지 발간의 건입니다. 총무위원회는 어떻게 보면 군향우회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단체라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나누어 훌륭한 결과가 나오길 바랍니다” 라고 했다. 이어 노환탁 위원장은 “우리 총무위원회는 각 읍면향우회 사무국장단과 본부이사단 그리고 홍보분과와 단체 사무국장단으로 구성된 모든 단체의 실무 업무 담당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년도 신년교례회와 제8호 향우회지 발간 등 좋은 의견으로 차질 없이 일이 잘 처리되기를 바랍니다” 라고 했다. 이어 강정구 회장이 의장이 되어 안건 처리에서 2014년도 신년교례회는 2014년도 1월 16일 전후로 하여 그 주에 국방회관. 전쟁기념관. 공군회관 등 장소 사정에 따라 정하기로 결정 되었다. 2호 안건에서는 제8호 향우회지는 7호지와 비슷한 수준으로 하고 편집위원장 유성기. 부위원장 노환탁. 총무위원단이 편집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유성기 편집위원장은 “지금까지 4번의 향우회지 편집위원장을 맡았었는데 8호지 까지만 하고 9호지부터는 젊은 향우들이 해야할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주소록 정비이고 광고 후원자 모집입니다. 각 읍면별로 논술 등 글들은 3편정도로 할것이고 주소록 등 모든 자료를 금년 12월 말까지는 준비가 되어야 내년 정기총회 때 책을 배포 할수 있습니다. 총무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합니다.” 라고 했다. 최원석 서울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