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경남 함양군협의회(회장 정천상)는 10월 25일 함양여자중학교 목련관에서 학생 및 교사. 자문위원 등 480여명 대상 찾아가는 통일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은 자라나는 통일후계세대들에게 통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민주적 평화 통일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서 실시 하였다. 최기대 강사를 초청하여 `남북한 시대 공감을 위한 소통 및 북한 이해`란 주제의 강의와 특히. 북한에서 온 친구(새터민 중학생 2명)와 자리를 함께하였다. 강연 중간에는 퀴즈를 통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고 남북한 차이점을 자유롭게 이야기 나눌수 있는 시간도 마련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호응이 뜨거웠다. 이와 함께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노상봉)에서는 함양여중 목련관에서 북한현실 사진전을 펼쳤다. 북한의 사회. 경제. 문화. 생활상 등 현실을 담은 사진 30여점을 전시하여 남북한 차이를 청소년들이 이해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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