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농협(조합장 박상대)이 남부권 최고의 소비시장인 부산지역의 판매촉진을 위해 부산 지하철1호선에 함양쌀과 황토쌀 등 함양농업인이 생산한 함양농협 RPC브랜드 제품 광고에 나섰다. 상업시설이나 공산품 위주의 광고 등 그 지역 정보를 주로 접하던 이용객들에게 지리산 청정함양의 쌀 이미지를 제공함으로써 신선함과 향수를 불러일으킨다는 전략이다. 지역별 쌀 브랜드가 전국적으로 천개가 넘을 정도로 판매 경쟁이 치열한 요즘 함양농협은 서울과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이마트 23개점과 이마트에브리데이. GS리테일. 농협유통·하나로마트 등의 소비지 시장에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다. 지난 7월 안전하고 깨끗한 GAP인증 현대화시설을 완비하고 함양쌀과 황토쌀 등 고품질 쌀을 생산하여 점차 서구화 되어가고 있는 식생활을 지양하고 우리 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부산지하철 1호선은 이용객이 연간 3억7백만명. 1일 85만3천여명으로 함양쌀과 황토쌀을 적극 광고하여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최적 소비지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연속 광고를 추진해 청정 함양쌀이 소비자들의 마음속에 이미지가 심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대 조합장은 “앞으로도 엄격한 비배관리와 수매·가공시스템으로 언제든지 소비지 시장에 팔릴 수 있는 농산물 생산과 홍보 및 광고를 통해 판매촉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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