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초등학교(교장 노윤섭) 3~6학년 학생 18명은 10월 30일(수) 함양지역의 문화 탐방을 통한 Healing-Me라는 주제로 함양군 일대의 문화재를 찾아 떠나는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문화 사회의 주역으로 자라날 우리 어린이들에게 우리 고장의 문화와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실시되었다. 함양 문화해설가의 도움으로 더욱 알차게 진행된 이번 체험학습은 상림을 시작으로 지리산 제일문 오도제를 거쳐 마천에 위치한 서암과 벽송사를 둘러봄으로써 우리 고장 함양의 문화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에 참가한 6학년 하주연 학생은 “현장체험학습을 많이 다녀봤지만 오늘처럼 아름다운 경치를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가을의 상림은 마치 액자에 있는 그림처럼 예뻤습니다.” 라고 참가 소감을 전했으며 3학년 지동률 학생은 “사회시간에 우리고장 함양에 대해 공부하며 사진으로 봤던 곳을 직접 눈으로 살펴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라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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