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초등학교(교장 서억섭) 영어체험센터에서 10월28일 29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이틀에 걸쳐 3~6학년 영어 말하기 대회를 실시했다. 이는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에게 국제 공용어인 영어에 대한 학습동기와 성취감을 갖게 하고 국제적인 감각을 익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교육과정에 예시된 의사소통 예문으로 기준으로 하여 작성된 말하기 대본 ‘What day is it today?’ ‘Where is my pencil case?’ ‘Can you help me?’ ‘The three little pig. true story’로 말하기 대회가 실시되었다. 대회에 참석한 3~6학년 학생들은 그 동안 갈고 닦은 영어 실력을 마음껏 뽐냈으며. 영어에 대한 학습 의욕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아이들은 말하기뿐만 아니라 교과서에서 배운 Song과 Chant를 율동과 함께 부르며 발음·억양·동작을 겸비한 멋진 스피치를 보여주었다. 대회 심사에 참여한 TaLK 장학생 Adele은 “아이들의 영어 말하기 실력이 정말 놀랍다. 쉬는 시간마다 나에게 찾아와 발음을 꼼꼼히 물어 보며 열심히 연습한 결과가 나타난 것 같다. 안의초 아이들의 영어 말하기 실력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우수상을 차지한 6학년 백정수 김규리 학생은 ‘The three little pig. true story’에 맞추어 실감나는 연기를 보여주어 큰 박수를 받았다. 두 학생은 12월13일에 있을 함양교육청 영어말하기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150자 까지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