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10월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사회단체보조금 심의위원회(위원장 김종호 부군수)를 개최했다. 함양군 사회단체보조금 심의회는 군의원과 민간단체장 등 위원 12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심의회는 사회단체를 관리하는 부서 담당주사가 참석하여 보조금 신청에 대한 제안 설명과 위원들의 질의에 답했다. 주요 심의내용은 2014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2013년 일몰제 대상 민간이전경비에 대해 2014년 계속지원여부. 행사·축제성 경비 타당성 등에 대해 집중 토의했다. 군 관계자는 “민간이전경비는 군 전체 한도액 범위 내에서 예산을 편성해야 하므로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고 2014년도 정부 교부금이 줄어들기 때문에 함양군은 긴축재정을 운영해야 하므로 사회단체보조금도 전년대비 증액은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심의를 통해 2011년도부터 3년 연속 지원된 일몰제 민간이전 경비의 2014년 계속지원 여부에 대해 138개 사업 모두 지역에서 필요한 사업으로 의결하여 지원토록 결정했다. 2014년 행사·축제성 경비타당성 검토 대상인 물레방아골 축제 등 22건에 대해서도 계속적인 사업으로 22건 모두 적정한 사업으로 심의. 결정했다. 그 결과 2014년도 함양군 사회단체보조금은 33개 단체 4억324만원 신청한 사업에 대해 31개 단체 3억92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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