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공비축미 수매가 순조롭다. 함양군은 올해 건조벼 2.620톤. 산물벼 880톤을 공공비축미로 수매할 계획이며 지난 10월8일부터 산물벼 수매를 시작하여 620여톤을 수매하여 70%의 산물벼 수매 실적을 보이고 있다. 또한 함양군의 대표 품종인 추청벼는 1만여톤을 함양농협에서 농가 계약 재배하여 80%의 수매실적을 보이고 있다. 지난 10월23일 임창호 군수는 공공비축미 수매현장인 함양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을 방문해 농업인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임 군수는 “갈수록 농촌인구가 줄어들어 일손이 부족하고 노령화되는 환경 속에서도 굵은 땀방울을 흘려가며 농사짓는 농업인 여러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한 해 동안 힘들여 키운 농산물이 좋은 등급을 받아 농업인들 어깨의 무거운 짐을 조금이라도 내려놓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물벼 수매는 11월8일까지 계속되며 건조벼는 11월4일부터 시작하여 12월2일까지 수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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