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신문사 노동조합은 지난 10월14일 정기총회를 본사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는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등에 대한 보고와 함께 다양한 사업들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또한 노사 양측간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으며 신문 제작 여건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에 대한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강대용 위원장은 “건전한 노사문화 창달과 근로자 복지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조합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차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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