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중학교(교장 김철근)는 10월4일 함양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0회 교육장기 초·중학생 육상경기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함양중학교는 서병환. 황인규 체육과 교사의 인솔 하에 2학년 서동규 학생 외 16명이 총 17종목에 참가하였다. 100m. 200m. 800m. 1500m 달리기. 멀리뛰기. 높이뛰기. 투포환. 투원반. 400m 이어달리기 영역에서 11명의 학생이 1위를. 5명의 학생이 2위를. 5명의 학생이 3위를 차지하여 금메달 11개.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로 남자중학교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렇게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학생들의 우승을 향한 열정과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세. 그리고 인솔 교사의 지도와 격려가 한 몫을 했다. 대회에 같이 따라가지 못한 다른 교사들도 한마음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철근 함양중학교 교장은“지육·덕육뿐만 아니라 튼튼한 체력을 기르는 일에도 관심을 가져 제대로 된 전인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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