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10월5일 새벽. 도의원. 군의원.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지역언론인. 간부공무원 등 110여명이 대봉산 아침산행을 통해 함양군 장기 미래발전 사업장 중 하나인 함양 산삼 휴양밸리 조성 사업에 대한 현안 설명을 듣고 앞으로 발전방향에 대해 서로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양군은 임야가 78%인 지역특성을 감안해 군 종합장기발전방향을 임야개발을 통한 수익 창출형 관광수입을 목표로 종합적인 개발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함양군 병곡면 광평리 대봉산 내에 자연휴양림과 경영모델 숲 조성사업을 완료해 2013년도부터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연관된 주변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또한 함양 산삼 휴양밸리 조성. 산림생태 문화체험 단지조성. 생태 숲. 복합경영단지. 치유의 숲. 환경성 질환 치유센터 건립 등 신규 6개 대단위 사업장에 63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불로장생 함양산삼 휴양밸리 조성사업은 2012년부터 기본계획을 시작으로 현재 실시설계를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4년도 사업착공. 2018년도에 준공 예정으로 사업비 140억원이 투자된다. 군 관계자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각종 추진사업이 함양군의 종합적인 장기발전을 도모하고 주민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모든 사업은 지역민이 공감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계획단계부터 지역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추진하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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