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8일(토)부터 30일(월)까지 ‘새싹이 별이 되어’를 공연했다. 시간은 9월28일(토) 4시. 29일(일) 4. 7시. 30일(월) 7시에 공연됐다. 나래는 조민성 선생님이시고 응칠이. 치킨맨은 이화영 선생님. 디슬이는 신선아 선생님 푸름이는 안지영 선생님. 이수는 도예주 선생님. 원상선생님은 정원상 선생님. 응칠이. 치킨맨은 서석훈 선생님들께서 하셨다. 각자 여러 가지 아픔과 상처를 가진 아이들이연극반에 모이게 된다. 학교의 반 지하 창고에서 만난 아이들은 연극을 통해 서로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며 가까워지게 된다.아이들은 자신들에게 찾아오는 행복과 불행의 사건 속에서 때로는 웃으며 기뻐하고 때로는 눈물을 흘리며 슬퍼한다. 연극을 완성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며 노력하지만 이수가 다시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돼서 푸름이는 아이들에게 화와 짜증을 받는다. 그리고 나중에 이수가 정신병원에 입원한 사실을 알고 나래와 다슬이는 푸름이에게 사과를 한다. 이번 학기가 끝난 뒤에도 다시 연극부에 들어온 아이들. 이번에는 푸름이가 연극을 만들어 아이들과 계속 서로를 돕고 그러니 연극을 하는 것에 성공하고 그 뒤에.... 나래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지 다이어트를 하고 다슬이는 나래와 항상 붙어 있어서 인지 수다쟁이가 되었다. 푸름이는 다크서클을 극복하고 이수는 우울증을 극복하게 된다. 나는 이 공연을 보고 나서 뭐든지 노력하면 다 될 것이다. 그러니 항상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 한다. 다른 사람들이 괴로워도 아파도 슬퍼도 친구가 곁에 있어주면 항상 도움이 된다. 하지만 친구를 의심하고 화내고 짜증내고 그런 것은 올바른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친구가 잘못을 했더라도 그랬구나. 하면서 토닥여주고 그래야 친구라고 할 수 있는 것 같다. 이 연극은 친구를 의심하지 말고 노력하고 친구와 항상 친해야 한다고 이 연극을 만든 것 같다. 그러니 친구와 싸우지 말고 친하게 지내자. 그러면 언젠가는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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