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초등학교(교장 노윤섭) 학생들이 노홍식 향우로부터 축구공을 기증받았다. 평소 고향 후배들의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유림면 옥산 부락 출신 노홍식((주)세광하이텍 대표이사) 향우는 지난 10월1일 유림초 학생들에게 축구공을 전달했다. 노홍식씨는 “작은 노력이지만 이 기증을 계기로 우리 유림의 아이들이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랑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윤섭 교장은 “토요스포츠 데이. 학교 스포츠클럽 육성 등 학생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기증받은 축구공으로 학생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끼며 더 즐겁게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