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는 9월 26~28일 사흘간 교육부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교육청.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KBS가 후원하는 `2013 대한민국 행복학교`에 선정되어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초·중·고 201개교가 참가하여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교육정책들을 선보이는 자리로서 꿈키움관. 끼펼침관. 행복학교관으로 나누어 전시하였는데 위성초등학교도 그 중 하나로 선정되어 박람회에 참가하는 행운을 안았다. 위성초등학교는 `일류를 꿈꾸는 농촌학교. 별처럼 빛나는 위성. 꿈과 행복을 가꾸는 위성 STAR 교육`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학생들의 꿈과 끼. 재능을 알차게 키워가는 위성 교육을 전국적으로 알렸다. 부스 내 체험코너에서는 ‘바람개비’라는 동아리활동을 운영하며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창작바람개비를 전시하고 체험토록 함으로써 생활 속에서 과학의 원리를 깨닫게 하고 새로운 것을 탐구하는 기회를 주어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위성초 300여명 학생들의 꿈을 타일로 제작한 협동 조형물인`꿈타워`를 전시하였는데. 관람 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적어 꿈타워에 붙이며 자신의 소중한 꿈을 키워가는 작은 다짐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앞으로 위성초등학교가 전국을 무대로. 세계를 향하여 꿈과 행복을 가꾸는 2세 교육의 터전으로 더욱 전진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