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농협(조합장 강선욱)이 조합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경남 진주시에 소재한 강남병원(대표원장 황문호)과 손을 잡았다.
함양농협은 4월29일 함양농협 본점에서 함양농협과 진주 강남병원과의 상호발전과 협력관계를 위한 의료 업무협약을 체결 하였다고 밝혔다.
경남 진주시 상대동에 위치한 진주 강남병원은 정형외과, 내과, 허리디스크, 골절, 재활, 관절, 엘보, 척추협착, 혈압, 당뇨 및 종합검진센터 등 최신 의료시설이 갖추어진 병원이다.
이번 의료 업무협약체결로 인해 함양농협 조합원들에게 저렴한 의료비 할인혜택과 진주 강남병원의 첨단 의료장비를 활용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 된 것이다.
함양농협 강선욱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료 혜택이 취약한 우리농촌의 조합원분들이 의료비 할인 혜택과 첨단 의료시설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항상 조합원분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양질의 복지 서비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진주 강남병원 황문호 대표원장은 “함양농협과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공동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함양농협 조합원들의 건강과 고급 의료 서비스 제공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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