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우체국(국장 김미숙)은 4월29일 지역 아동보육시설인 성민보육원을 방문해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사업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 아동들이 작성한 소원 편지 내용을 바탕으로 맞춤형 선물을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우체국 공익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아동들이 받고 싶은 선물과 사연을 담은 편지를 시설 내 설치된 ‘소원우체통’에 넣으면, 우체국 직원들이 이를 확인해 선물을 구매·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함양우체국은 24명의 아동으로부터 소원 편지를 접수해 총 140만 원 상당의 의류, 장난감 등 선물을 전달했다.   김미숙 함양우체국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기쁨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체국은 지역사회의 행복과 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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