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대표이사 최경인)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사별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심강보 전 경남신문 편집국장이 ‘지역신문 기획 및 편집 등 컨설팅’을 주제로 강의했다.     지난 4월25일 본지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연수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지원하는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신문 기획 및 편집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심강보 전 편집국장은 지역신문의 역할과 콘텐츠에 대해 조언하고,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진행했다.     심 전 국장은 “개별 기사가 아닌 하나의 주제로 묶어 프로젝트로 기획하는 것이 좋다”며 “기사 문장은 짧고 간결하게 쓰고, 그래픽을 활용한 비주얼 지면 편집 등을 통해 가독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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