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협의회장 홍덕용)는 4월21일 민주평통 경남지역회의를 통해 산불 피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홍덕용 협의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함양군협의회는 올해 1월2일 다문화 중학생에게 통일장학금 100만 원을 지원했으며, 3월27일에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통일 공감대 확산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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