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의장 김윤택)는 4월29일 의장실에서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률 자문을 맡을 고문 변호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강정한 변호사(진앤솔 법률사무소)는 앞으로 소송수행, 이의신청, 의정 관련 법률사항, 법령 해석 등에 대한 자문을 맡게 되며, 임기는 2025년 5월부터 2026년 12월31일까지다.   김윤택 의장은 “최근 행정 수요가 복잡·다양해지고 의정활동도 더욱 활발해지고 있는 만큼, 고문변호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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