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회 안의면민체육대회 및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4월26일 안의면체육회(회장 정연일) 주관으로 36개 마을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김재웅·이춘덕·한상현 경남도의원, 배우진 군의회 부의장, 정광석·양인호·임채숙·정현철·권대근 군의원 등 관내 기관·사회 단체장과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풍물놀이와 고고장구 공연으로 체육대회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개회식에서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두항마을 강순분 씨가 장한 어버이로 표창을 받았다.   이번 체육대회는 윷놀이, 축구, 승부차기, 족구, 콘홀 등 다양한 종목을 통해 면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유쾌하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제65회 안의면민체육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많은 분이 함께하는 만큼 안전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정연일 안의면체육회장은 “각종 행사와 바쁜 농사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내빈과 선수단, 면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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