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마천농협(조합장 조원래)은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과천농협(조합장 이경수)과 도시농협과 농촌농협 간 상생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농협은 상호 이해와 협력적 동반자 관계를 다지고, 농업인 조합원의 공동이익과 농협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농협 고유 역할 수행과 공동 성장 사업 발굴, 농업·농촌 가치 제고를 위한 인적·물적 교류, 농민 소득 향상을 위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조원래 조합장과 이경수 조합장을 비롯해 두 농협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과천농협은 자매결연을 기념해 지리산마천농협에 출하선급금 10억 원을 전달했으며, 지리산마천농협은 감사의 뜻으로 마천면에서 생산한 지리산 산나물 세트를 과천농협에 전달했다.   조원래 지리산마천농협 조합장은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며 상호 발전을 도모해 농촌 경제 활성화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경수 과천농협 조합장도 "이번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두 농협이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협동조합 간 상생 가치를 확립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