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함양군대종친회(회장 박대영)가 제6회 정기총회 및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26일 함양읍 교산리에 위치한 밀성박씨 제실 라성재 종친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함양에 살고 있는 △밀성박씨 △함양박씨 △반남박씨 △죽산박씨 △삼척박씨 등 5개 종친이 한곳에 모여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재용 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에서는 박효백 박씨대종친회 경남도본부 청년회 사무국장이 대표로 나서 “조상을 받들자(숭조), 종친을 사랑하자(애종), 인재를 기르자(육영)”며 신라왕손 박씨 문중의 종강삼시를 종친들과 함꼐 낭독했다. 또한 박동서 직전회장, 박진복 직전사무국장, 박남근 성품후원자가 종친회 발전에 기여해 공로패를 받았다. 박대영 함양군대종친회 회장은 “신라왕손 박씨 문중은 우리나라 왕손의 근원인 조상의 대은을 영원히 잊지 말고, 효도와 봉제사에 정성을 다하고 가훈을 지켜 빛냄으로써 승조에 솔선해야 한다”며 “박씨 함양종친은 만파 일원의 일가임을 명심하고 일가끼리 믿음과 사랑으로 화목 단결하는 애종정신을 발휘하자”고 말했다. 이어 “신라왕손의 품위를 지키고 국가와 사회에 유익한 후진교육에 힘써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씨함양군대종친회는 우리나라 모든 박씨의 공통조상인 신라의 초대 국왕 박혁거세를 시조로 모시며 조상을 기리고 종친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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