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농협(조합장 강순현)은 4월21일 지곡농협 APC 소재 육묘장에서 지곡농협 임원 및 직원이 참석한 가운대 지곡면민의 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벼 우량 육묘 생산을 위한 풍년 기원제”를 봉행했다.지곡농협 조합장은 금년에도 냉해와 저온 장애 등 궂은 날씨로 인해 농사에 애로사항이 많은 상황 속에서 풍년 기원제를 계기로 벼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고 지곡면 면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였다.지곡농협은 2005년 함양군 최초의 100평 규모의 육묘장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육묘사업을 통해 농촌의 고령화 부녀화로 인한 인력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지곡농협은 벼육묘를 비롯하여 양파 종자 육묘, 농기계작업반 등 지역 농업인을 위한 새로운 복지사업을 추진하여 발굴하고 있으며 스마트APC 및 비가림공사가 완공된 시점에서 지역 농업인의 편의가 확대 될 것으로 보인다.지곡농협 스마트 APC 준공식은 5월23일로 예정되어 있다.하회영기자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