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유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광현·이충희)와 페리카나 유림점(대표 윤선미)은 4월22일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1회 관내 어려운 이웃 2가구에 치킨을 지원하기로 했다.   윤선미 대표는 “고향 유림면에서 치킨집을 운영한 지 4년이 됐지만, 나눔에 동참할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광현 유림면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치킨과 함께 따뜻한 마음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협의체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의 어려움을 살피는 등 지속적인 복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