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문재)는 오는 4월22일(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함양읍 동문네거리 일원에서 ‘만원의 행복 1+1 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합회는 다양한 상품을 준비 중이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만 원을 기부하면 롤렛 경품 추천을 통해 다양한 물품을 받을 수 있다.경품으로는 김부각, 화분, 수제 약과, 커피, 황금사과, 야구모자, 메밀차, 치약, 망사숄더백, 우리가 백숙, 건강즙 등 실속 있는 품목들이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기부금과 행사 물품은 전액 함양군에 기탁되어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문재 회장은 “경제 침체로 인해 많은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뜻깊은 행사에 많은 군민들께서 함께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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