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백삼종 부군수는 4월15일 휴천면과 유림면 일원의 한남·서주·화촌지구 등 재해 예방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과 내수 침수가 반복되는 임천 및 서주천 일대를 중심으로 ▲재해 취약 요인 분석 ▲우기 대비 수방 대책 ▲비상시 주민 대피 계획 등 사전 대응 체계 점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백삼종 부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철저한 현장 관리와 사전 대비에 힘써야 한다”며 “특히 작업자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함양군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해 예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며, 취약 시설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강화해 군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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