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 김윤택 의장은 4월15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슬로건 아래,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윤택 의장은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가장 중대한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이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군의회에서도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과 제도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참여는 정영란 남해군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김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과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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