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손대협)는 4월11일 소방서에서 의용소방대 총무부장과 신임대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대협 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8명과 장금향 여성연합회장을 포함한 의용소방대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전달, 기념촬영,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총무부장으로 임명된 정현기 지곡면 대원은 지난 2월 의용소방대에 입대해 이번에 총무부장직을 맡게 됐다. 신임대원으로는 이선자·이옥희 씨가 백전면 여성의용소방대원으로 임용됐다. 이들은 지역 재난 대응과 봉사활동 참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추천됐다.   앞으로 임명된 대원들은 매월 정기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소방 업무 보조와 재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현재 함양소방서에는 24개 의용소방대, 총 443명의 대원이 화재 진압, 구조, 구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안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손대협 소방서장은 “책임감을 갖고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과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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