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청축협(조합장 박종호)은 지난 3월 21일 발생한 산청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시천면 중태마을과 외공마을을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농가에 꼭 필요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산불로 인해 일부 농가는 농기계 전부를 소실해 영농 준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함양산청축협은 농사철을 앞두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충전식 분무기 23대(총 5백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   박종호 조합장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함양산청축협은 지역 축산농가와 조합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재난 발생 시 실질적인 복구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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