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농협(조합장 김기종)은 지난 4월4일,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로부터 ‘2024년 하나로마트 100억 원 매출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나로마트 매출 달성탑’은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 중 연매출 100억 원을 달성한 점포에 수여되는 상으로, 마트 사업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사업 활성화를 위한 동기 부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안의농협은 현재 본점을 비롯해 서상지점, 서하지점 등 총 3개의 하나로마트를 운영 중이며, 특히 2023년 서상지점의 매장 증축을 계기로 마트 사업의 기반을 확충해왔다. 이러한 노력과 함께 지역민의 꾸준한 이용에 힘입어 2024년에는 전체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김기종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고객 여러분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과 다양한 생활용품을 공급하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마트를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의농협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본지점 하나로마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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