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이용욱)는 제23회 백운산 벚꽃 축제를 앞두고 축제장 내 간이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4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축제를 대비한 사전 조치로, 성범죄 예방과 방문객들의 불안 해소를 위한 것이다.   경찰은 불법촬영카메라 탐지 장비를 활용해 화장실 천장과 벽틈, 변기 주변 등 카메라 설치 가능성이 높은 장소를 중심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이용욱 서장은 “선제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아름다운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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