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은 지난 3월21일 오후 3시 본지 회의실에서 ‘언론윤리 기본원칙과 인공지능 윤리’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교육 강사로는 ㈜그렉터 허정훈 이사를 초빙하여 언론환경에 파고 든 AI 기술과 인공지능 규제의 필요성 및 윤리적, 법적 문제들에 대해 설명했다.허정훈 이사는 “이젠 AI기술을 거부할 수 없다. 언론사에서도 많이 활용하고 있다. 공정성 투명성, 책임성과 같은 윤리적 가치를 어떻게 AI시스템에 적용할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며 인공지능 기술로 인해 발생하는 윤리 및 저작권 분야의 규제를 분석하고 우리 실정에 맞는 언론윤리강령에도 변화가 요구된다고 했다.특히 그는 언론현장에서의 AI기술 적용에 대한 사례를 듣고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설명하고 직면한 과제를 해결할 미래 사회의 방향 설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한편 주간함양은 취재, 보도, 편집 활동의 언론인 품위를 유지하고 인터넷신문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언론윤리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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