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읍이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운영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양읍 최성봉 읍장과 이현재 주민자치회 회장은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운영 중인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주민들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참여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두 사람은 총 15개 프로그램을 둘러보며 강사와 수강생들을 격려하고, 보다 나은 운영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 참여 주민은 “지역에서 이런 프로그램이 마련돼 매우 만족스럽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프로그램이 꾸준히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봉 읍장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주민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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