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20일 함양지역자활센터와 ‘하나 더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함양지역자활센터는 취약계층 6가구에 매월 1회 밑반찬, 누룽지, 김 등 식품을 정기 후원하게 된다.   함양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주민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는 사회복지기관으로, ‘행복한 식품’을 포함한 7개 시장진입형 사업단과 1개 사회서비스형 사업단, 3개 자활기업 등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복지에 기여하고 있다.   이상미 센터장은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성봉 함양읍장은 “정성 어린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러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나 더 나눔’ 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단체 및 기업은 함양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 담당(☎055-960-8470)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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