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병영 함양군수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진 군수는 봄기운이 완연한 3월 19일 오후 서하면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며 생활 속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진 군수는 운곡마을, 송계마을, 오현마을, 황산마을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환경개선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마을별로 주민들이 겪는 생활상의 불편함을 세세히 들었다. 특히, 기후 변화로 인한 농작물 작황 문제와 마을 내 도로환경 등에 대해서도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며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진병영 군수는 “현재 함양에서 정주하는 군민들의 행복한 일상을 위해 매주 현장행정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강화해,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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