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문화예술회관은 오는 4월 11일 오후 7시 대공연장에서 ‘팬텀 오브 뮤지컬’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JTBC ‘팬텀싱어 3’ 우승팀으로 잘 알려진 성악 그룹 라포엠을 비롯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크리스틴 역으로 주목받은 팝 소프라노 송은혜, 오페라 ‘마술피리’와 ‘투란도트’ 주역으로 활동한 장소연 등이 출연한다.   성악 베이스의 팝페라 가수와 뮤지컬 배우가 함께 무대에 오르며, 뮤지컬 전문 라이브 밴드의 협연으로 성악의 웅장함과 뮤지컬의 화려함을 아우르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뮤지컬 명작의 감동과 크로스오버 음악의 매력을 결합한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티켓 예매는 3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온라인(인터파크 및 함양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4월 10일까지)과 현장결제(문화예술회관 1층, 공연 당일까지) 모두 가능하다. 관람료는 1층 2만 원, 2층 1만 2천 원이며, 8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공연 관련 문의는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 공연예술담당(☎055-960-671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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