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신협(이사장 이영재)이 3월 12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열린 ‘2024년 부산·경남지역 신협 종합경영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함양신협은 탁월한 경영성과와 지속적인 사회 기여 활동을 인정받으며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함양신협은 2012년, 2014년, 2020년, 2021년에 경영우수상, 2023년 대상, 그리고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꾸준한 성과를 통해 우수한 경영능력을 입증해왔다.
종합경영평가는 지역 조합과 중앙회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자산 건전성과 수익성 증대를 통해 조합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최고의 성과 창출을 목적으로 마련된 제도다.
이영재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어려운 금융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단합과 조합원의 신뢰 덕분에 이뤄낸 쾌거”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신협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합원을 우선하는 다양한 정책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새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정성을 다해 조합원을 어부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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