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은 3월11일 오전10시 본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신문윤리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이현재 함양산삼축제위원장(전 함양군복지회이사장)을 초빙하여 함양산삼축제 홍보를 비롯하여 축제현장에서 취재 시 지켜야 할 언론윤리,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이나 장애인을 기사화 할 때 주의해야 할 점 등을 이야기 나눴다.이현재 위원장은 “올해 함양산삼축제가 20주년을 맞았다. 20년을 이어 온 축제인 만큼 뜻 깊은 행사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함양군을 알릴 수 있는 대표축제 홍보를 위해 지역신문의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이어 이 위원장은 “축제장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방문한다. 사진을 찍거나 취재를 할 때 사전 동의를 거쳐 초상권 침해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달라”며 언론인은 직업윤리가 강조되는 직업인만큼 공인으로서의 품위를 지켜달라고 주문했다.교육을 마치며 이 위원장은 “주간함양은 함양을 대표하는 지역신문이다. 노인이나 장애인 등에 대한 배려로 정보 소외계층이 없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한편 주간함양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언론인 직업윤리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을 통해 개인의 명예나 신용을 훼손하는 보도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하고 있다. 곽영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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