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함양군지부(지부장 노춘석)가 지역 소상공인의 사기 진작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3월4일 함양군지부는 지역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식당을 방문해 ‘경남 소상공인 을사 으쌰’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진행했다. 착한 선결제는 소비자가 미리 결제한 후 추후 방문해 소비하는 방식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과 소득 증대를 돕는 착한 소비운동이다.
노춘석 지부장은 “영세 외식업체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상권 활성화와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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